
2010.08.29 10:17
할랜드 샌더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업하다 망하고 아내도 도망하고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구급차에 실려가는 동안 응급으로 위 세척을 받고 가까스로 살아났습니다. 깨어나서도 “누가 나를 살렸냐”고 발악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처지보다 훨씬 못하게 보이는 흑인 청소부 할머니가 병실을 청소 하면서 기쁘게 노래 (찬송가 455장)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뭐가 그리 좋아서 노래를 부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흑인 할머니는 “주님이 나를 구원하심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할 수 밖에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간단한 말 한마디에 할랜드센더스는 큰 도전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는 65세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후, 자기에게 남은 연금 얼마를 가지고 장사를 시작해 70세의 나이에 미국의 거부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KFC(켄터키프라이치킨) 음식점의 마스코트가 되어 있는 인자한 할아버지 할렌드샌더스입니다. 금방 그의 인생이 대박이 터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초라하고 늙은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냉대하고 무시했습니다. 아무도 그의 조리법을 사려고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무려 1008번의 퇴짜를 맞았습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벌써 포기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09 번째 도전에 성공하여 낮은 로열티지만 그의 조리법을 팔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그것이 KFC의 1호점이 된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내에서 뿐 아니라 세계 100여 개국에 수많은 프렌차이즈가 생길 정도로 성공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무언가를 할 때마다 그 경험에서 배우고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65세된 노인. 어쩌면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소망을 접어야 할 그 나이에 단 105달러로 새 인생에 도전한 할아버지!
할렌드샌더스의 인생 스토리를 보면서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한다'로 시작하는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시가 떠올랐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그 탁월한 정신력.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누구나 세월만으로 늙어가지 않고 꿈을 잃어버릴 때 늙어가나니 (중략)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냉소의 눈[雪]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氷]에 갇힐 때
그대는 스무 살이라도 늙은이가 되네
그러나 머리를 높이 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네.’
할렌드샌더스만이 아닙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나 영혼의 청춘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열려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 놀라운 축복에 우리 가슴이 감사로 열려있는 한 우리는 청춘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새힘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은혜 안에 있기만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진정한 나이는 몇 살이십니까?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와지는도다!” (고린도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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