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1.14 19:14
그룹을 소개해 주세요
이 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사시는 지역은 멀리 Illinois부터 Chesterfield까지 광활하다고 할 수 있지만, 모이기에 힘쓰는 노력하는 그룹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추석인지도 모르고 그룹 모임을 모였는데, 추석을 그냥 지나갈 수 없다고 준비하신 갈비찜과 송편으로 멋진 추석만찬을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런 기막힌 저녁식사 후에 디저트 대신, 야외예배 및 운동회를 위한 선물포장을 하게 되었으니 그룹장으로서 그저 미안할 따름이었지요.
비밀이나 재미있는 이벤트는?
비밀은 없지만, 그룹의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각 가정을 돌아가며 모이고 있는데, 식사를 위한 음식은 단 한가지 일품요리로 하도록 규칙을 세웠습니다. 이를테면 카레라이스, 피자 등등.. 그러나 이 규칙은 그룹장만 지키고, 그룹원들은 말을 잘 안듣네요. 모일 때마다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그룹장으로 섬기면서 애로사항은?
멀리 Illinois의 Edwardsville에 사는 까닭에 Clayton이나 Chesterfield에 사시는 다른 가정들을 자주 집으로 청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미안합니다.
좋아하는 성경말씀이나 찬송은?
요한1서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 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찬양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좋아합니다. 특히 가사 중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부터 온다는 시편 121:2의 말씀에서 항상 힘을 얻습니다
모임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요?
그룹 개편 전에는 성경공부 교재를 그룹원들이 돌아가며 준비해 인도했습니다. 한 때 깊은 나눔의 시간보다는 성경의 부분적 내용에 관한 소모적인 토론이 많았던 적도 있었지만, 그런 시간조차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간섭하고 계셨음을 느낍니다. 새로 바뀐 성경공부 방식에 그룹원 모두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후원 선교사님의 사역과 기도제목
러시아 St. Petersburg (구 레닌그라드)에서 사역하시는 장영호, 정강환 선교사님 가정은 그 지역의 고려인을 대상으로 목회자와 리더를 훈련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섬기시는 미르고려사람교회가 얼마 전 창립8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 미르고려사람교회와 고려인 목회자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그리고 선교사님 가정의 건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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